액취증상담게시판
본문
질문 ********************************************************
액취증 수술을 이미 전에 다른 곳에서 여러 차례 받았는데 재발했어요.
중학교때 엄마 따라가서 아무 생각 없이 처음 받았는데
아마도 수술 절개법 인 것 같구요.
하지만 곧 냄새가 다시 났구요.
2년 전 쯤에 리포셋 흡입술 했지만 여전히 냄새가 나구요.
반년 전에 영구제모와 더불어 레이저 시술을 세 차례나 받았는데
냄새는 아직도 나고 있으며
그 의사는 이제 그만 오라면서 더 이상은 어쩔 수 없다고만 하는데
미칠 것만 같아요.
이제는 의사도 믿을 수가 없구요, 세상이 싫어요.
고외과 원장님은 재발 한 사람도 수술을 아주 잘 한다고 유명하기에
이렇게 간곡하게 질문하는데요 그냥 말로만이 아니고
진짜로 저 같은 경우도 완치할 수 있나요?
진짜로 거짓말 하지 마시고 진짜 진짜 수술에 성공 할 수 있나요??????
답변 *********************************************************
먼저 “어서 오세요. 완벽하게 액취증을 날려 버려 드릴 테니 어서오세요.
더 이상은 냄새가 없는 세상에서 환하게 웃게 해드릴 테니 어서 오세요.”
라고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나 가슴 아픈 사연인가요.
너무 애달파 마음이 어찌 할 수가 없네요.
우선 저희 병원에서 수술 받으신 액취증 환자분들은
처음 수술 받으신 분보다도
위의 애달픈 사연처럼 이미 여러 차례 타병원에서
각가지 경험들을 하고 오신 분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역시 그분들 또한 단 1번의 저의 수술로
냄새가 조금도 나지 않는 밝은 미래를 찾아가셨다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왜 그럴까요?
왜 다른 의사선생님이 하는 수술과는 뭐가 다르기에 그럴까요?
그게 제가 하는 수술기법이며
그래서 수술시간이 무려 3 시간 이상이 걸리는 것이며
오랜 세월의 경력 이라고 하겠습니다.
얼핏 수술의 차이를 설명 드린다면
밭(겨드랑이)에서 고구마와 흙(아포크린 땀샘들)을 캐는데 있어
타 병원의 무슨 무슨 흡입술을 설명한다면
밭(겨드랑이) 위에 덮혀 있는 거적때기(피부)를 그냥 둔 채
사이사이 이가 벌어진 갈고리(흡입기)를 그 거적때기(피부) 속에 밀어 넣고는
아무리 내시경을 통해서 들여다 본다고는 하지만
고구마(아포크린 땀샘)를 긁어 모아 보겠다는 건데
갈고리(흡입기) 사이로 빠져 나간 고구마(아포크린 땀샘)도 있을 거고
고구마(아포크린 땀샘)와 고구마(아포크린 땀샘) 사이의 흙(아포크린 땀샘)과
거적때기(피부)에 딱 달라붙어서 절대적으로 잘 떨어지지 않는
흙(아포크린 땀샘)들도 있을 텐데
그 것들을 어떤 수로 다 긁어모은다는 걸까요?
100개의 고구마와 흙(아포크린 땀샘) 중에 1개를 놓쳐도 그 1개가 냄새를 낼 텐데
어떻게 완벽한 냄새 제거가 될 수가 있겠습니까?
반면에 제가 하는 수술 절개법은
거적때기(피부)를 아예 뒤집어 젖혀 놓고 밭(겨드랑이) 전체를
갈고리가 아니라 트랙터(수술가위)로 완전히 갈아서 엎은 다음
혹시 빠져 나간 고구마와 흙(아포크린 땀샘들)을
빗자루로 깨끗이 쓸어 담아 없애버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거적때기(피부)에 붙어 있는 흙(아포크린 땀샘)을
아예 대패질 하듯이 일일이 깎아 내고는 물청소까지 해서
밭(겨드랑이)에서
고구마와 흙(아포크린 땀샘들)을 단 한 조각도 남김없이 완전히 없앤 다음
모든 밭(겨드랑이)을 다시 한번 내시경이 아닌
직접 눈으로 샅샅이 확인 한 연후에
거적때기(피부)를 원위치 시킵니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
그래도 처음 수술 받으시는 분은 제가 좀 더 편한 편인데
이미 전에 그 어떤 시술을 받으신 분의 밭(겨드랑이)은
온통 고구마와 흙들(아포크린 땀샘들)이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는데다가
처음 수술 하시는 분은 수술할 속살이 원래는 부들부들한 조직인데
재수술인 경우에는 이미 전의 시술로 인해 부드럽던 조직이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어
그 시멘트를 일일이 깨뜨려 고구마와 흙들(아포크린 땀샘들)을 캐내야 하기에
무슨 흡입법이나 녹이는 방법으로는 저얼~대 냄새를 완벽하게 잡아 낼 수 없고
오직 숙련된 경험자의 수술 절개법 만이 그 시멘트를 정리 해 나갈 수가 있다고
주장 하는 바입니다.
휴~ 열변을 토했더니 기운이 빠지는군요.
자! 혹시 이해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수술시간도 많이 걸리고 의사는 엄청 힘들고
물론 환자분은 아무 통증 없이 무료해서 주무시는 경우가 많고
환자분은 절대 힘든 게 없으니 걱정 하지 마시구요,
어서 오셔서 액취증의 한맺음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절대적으로 재발이 안 되고
흉터가 최대한 생기지 않는 수술 절개법 만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