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안녕하세요~ 선생님~
몇달을 수술 고민하면서 먹지도 자지도 못하면서 고민중인 1인입니다.
액취증과 액취증수술 관련하여 몇가지 문의 드려요.
바쁘시겠지만 간절히 답변 부탁드려요.
1. 액취증수술 후에 병원별로 후관리 방법이 다르더라구요.
대학병원 절개로 수술했을 경우에는 3~4일 입원하고 매일 소독한다음
퇴원후에도 2일에 한번 소독하러 와야하고 2주 넘게 움직이면 안된다 하고
한달 정도 후부터 활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흡입술 하는 병원은 5일정도 압박복을 입어야 하고 2주정도는 쉬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 흡입술과 미니절개 하는 병원은 압박붕대 하루만 하고 상처에 통풍을 해주라고 합니다.
시술 방법에 따라 다를수는 있겠지만 차이가 커서 여쭤봐요.
고외과에서는 5일 압박붕대하고 소독은 안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피고임이나 염증이 생긴다면 압박붕대를 하고 있어도 알수 있나요?
바보같은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한번도 수술을 안해봐서 무서운 마음이 커서요..
수술후 관리에 따라 흉터나 착색에 영향을 줄수 있는건가 해서요.
2. 수술 후 검게 변하는 착색은 모든 환자에게 나타나나요?
아니면 특이체질만 나타나는 걸까요?
냄새도 걱정이지만 흉터나 착색으로 다른 콤플렉스가 생기는건 아닌가 해서요.
욕심이 과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옷 입는거에 제약이 있게 될까봐 걱정되서요.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액취증 수술을 들키고 싶지 않아요..
3. 수술 중 통증이나 수술 후 통증은 심하지 않다고 하셨는데요.
같은 절개라도 의사선생님의 숙련도에 따라 통증이 다르기도 한가요?
아니면 절개크기에 따라 다른걸까요?
제 지인분은 대학병원에서 수술당시 통증이 심해서 재발했지만
무서워서 재수술은 못하고 있다고 하셔서요.(출산 고통보다 심했다는...)
4. 수술 후 몇달, 몇년이 지나면 재발이 되는 케이스가 주변에 있어서요.
땀샘은 태어날때 갯수가 정해져 있다고 하던데 왜 재발이 될까요?
미흡하게 제거된 땀샘이 있어서 재발하는 거라면 수술 한 직후에 냄새가 날텐데
몇달, 몇년이 지나 갑자기 냄새가 난다는게 완치는 없는건가 싶어 무서워요ㅠㅠ
선생님께서 몸무게가 증가하거나 임신을 하게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재발이 될수있다고 하신 말씀을 게시판에서 봤는데요.
일부의 사람들은 재생이 되기도 하는건지 혹여 그렇게되면 너무 슬픈 일이에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그 누구에게도 명확한 답변을 들을 수 없어 액취증 전문가인 선생님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
1.
고외과의원 원장인 저는
이 자리에서만 20년째 액취증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얻어낸 수술 후 과정은
음식으로 말하면 소위 고외과 만의‘레시피’입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제가 하자는 대로 따라만 오시면 됩니다.
2.
변색은 특이체질 일수록 심하지만
대부분 세월의 흐름에 따라
회복이 됩니다.
3.
수술은 국소 마취로 진행하며
주사 놓을 때만
엉덩이 주사 맞을 때 처럼 그 순간만 아프고
그 이후에는 아픔이 없기에
수술하는 저는 엄청 땀 뻘뻘 흘리면서 고생하는데
정작 환자 분은 아픔을 못 느끼기에
지루해서 코골며 주무시는 분이 많습니다.
4.
수술이 잘못되어
냄새가 다시 나는 경우가
전혀 없습니다.
냄새는 눈곱만큼도
전혀 나지 않음을
하늘에 맹세합니다.
고외과에서는
액취증수술에 있어
첫 수술이든
타병원에서 재발되어서 수차례 재발되신 분이든
단 1 번의 수술로
냄새가 조금도 나지 않게 완벽하게
최대한 절대적으로 재발되지 않게 수술을 해드리면서도
기존의 흉터마저도 예쁘게 수선 해드리는
흉터가 최대한 생기지 않는 수술절개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