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딸 아이 액취증으로 전화를 드렸을때
30여분간 직접 자세한 상담을 해 주시고,
2020년 2월 25일날 수술날자를 잡아 주어
안산 고외과 병원을 부모, 딸 셋이 방문하였습니다
전날 운동을 하고 땀을 내고 갔으나
액취증 냄새가 아니라고 하시며
사우나에 가서 다시 땀을 내고 오라고 하여
다시 땀을 내고 2시간이 지난 후 갔을 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행복하게 사십시오
주변 사람들 말에 세뇌되어서
가짜를 진짜로 믿은 잘못때문이라고.
요즘은 수술을 받으로 오는 사람의 60%는
액취증이 아닌데
주변의 잘못된 말을 듣고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신체 부위별로
각각의 냄새가 있는데
오해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통화는 되지 안았지만
냄새가 난다고 한 친구에게
직접 전화통화를 시도하시기도 하셨습니다(내용은 궁금합니다)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잘못 판단하신것은 아닌지
두 마음이 교차하였습니다.
지금은 아버지인 저나 딸이나
마음의 안정도 찿아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딸은 아직도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이 액취증이라라고 생각하여서인지
가끔 냄새를 맡아보고 조금 의심도 하는 모습입니다
수술 시간이 길어
하루에 한명 만 수술을 하는 소중한 시간을
우리 가족때문에 허비를 하면서도
용기를 주셨습니다.
소인배적인 생각으로는
냄새가 난다고 하면
무조건 수술을 할 수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 아들이
올해 인턴 과정을 시작하였는데
의사의 마음에 감동과 영향을 주셨습니다.
원장님
감사말씀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답변 *********************************************************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참으로 어려운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군요.
이모저모 바빠서
이제야 홈피의 답변을 올립니다.
먼저 수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외과 원장인 저를 찾아
멀리서 귀한걸음 하셨는데
여러 다른 분들처럼
냄새가 확인이 안 되어 수술로 이어지지는 못했지요.
일부 어느 병원에서는
진짜 액취증과
가짜 액취증(마음의 병)을 구별하지 않고
무조건 수술부터 하는 병원도 있는데
그래서
더 악의 굴레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참으로 애석합니다.
아드님이
의사의 과정을 밟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수술이
절대 부끄럽지 않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의사가
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귀댁의 무한한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수기를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의 공지사항에 있는
수술 후기 칸의
글들이 넘쳐나서
더 이상은 입력이 안 되는 관계로
이글은
다른 많은 분들의 후기 글처럼
이 자리에만 있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수기에 감사드립니다.
고외과에서는
액취증수술에 있어
첫 수술이든
타병원에서 재발되어서 수차례 재발되신 분이든
단 1 번의 수술로
냄새가 조금도 나지 않게 완벽하게
최대한 절대적으로 재발되지 않게 수술을 해드리면서도
기존의 흉터마저도 예쁘게 수선 해드리는
흉터가 최대한 생기지 않는 수술절개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