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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그럼 부끄럽지만 질문을 올릴께요..


전 여자구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가슴, 생식기 부분, 눈두덩이, 귀?? 이런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건 이해가 가는데..

목욕을 했는데도

유두하고 아랫부분에서 암내 비슷한 냄새가 나는건 왜그럴까요 ㅠㅠ

그게 아포크린땀샘 때문에 나는거라면

겨드랑이는 수술한다쳐도

도대체 유두하고 아랫부분은 무슨수로 땀샘을 제거를 하죠?

제가 혹시 착각한게 아닐까 싶어서

냄새가 나는듯한 부위를 만져보고

코로 맡아보니 암내랑 비슷하더라구요

아 정말 미칠것같습니다 선생님...


원래 액취증이 겨드랑이에만 국한된게 아닌가요?? ㅠㅠㅠㅠ



답변 *********************************************************


소위 암내라고 하는 냄새는

질문자님이 알고 계신 바처럼

털이 나는 부위에는 다 납니다.


하지만 유독 겨드랑이 부위에서

그 정도가 심하게 나기에

액취증이라고 하지요.


질문자님이 걱정하시듯

겨드랑이 부분은

수술로서 완벽하게 냄새가

절대로 안 나게 해 드릴 수는 있지만


기타 부위는 어떻게 도와 드릴 수가 없네요.


하지만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의 경우는

특정부위의 땀을 안 나게 한 만큼

다른 부위로의 땀이 더 나게 되는 보상성이 있지만


액취증은 

보상성이 없기에


암내의 가장 강력한 냄새를 내는 부위의

겨드랑이 부위를 수술함으로 해서

타인들은 

기타 부위의 냄새는 거의 못 느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말썽꾸러기 악동 하나가

온 집안을 쑥대밭으로 어지럽혀 놓았을 때

처음에는

감히 청소를 하고자 하는 마음조차도 들 수 없을 정도로

앞이 캄캄하고 억장이 무너지겠지만


가장 어지럽혀 놓았던 거실을 깔끔히 치워 놓았고

약간의 구석진 곳만 남았을 경우에는


아, 이젠 됐다.

그만 치우자.

까짓것 그깟 정도는 이제 그만 치워도 되겠다.

싶을 겁니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고민하지 마세요.


지금 이순간의 고민보다도

더 한 고민에 힘들어 하는 분들도

엄청 많답니다.


하나 하나 차분히.......

.................


고외과에서는 

액취증수술에 있어

첫 수술이든

타병원에서 재발되어서 수차례 재발되신 분이든

단 1 번의 수술로

냄새가 조금도 나지 않게 완벽하게

최대한 절대적으로 재발되지 않게 수술을 해드리면서도

기존의 흉터마저도 예쁘게 수선 해드리는

흉터가 최대한 생기지 않는 수술절개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