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액취증 냄새가 나기 시작 한 것은 초등 학교 4학년 정도 부터였습니다.
어릴 땐 젖은 귀지가 나오고 그랬는데 최근엔 마른 귀지던 젖은 귀지던 나오지 않습니다. 이빈후과에 검사 받으러 갔지만 깨끗한 귓속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아이가 땀이 많은 편입니다. (심하면 양말이 젖을 정도)
특별히 저나 남편이나 양가 할아머지,할머니가 액취증 냄새는 없습니다.
아이 아빠가 젖은 귀지를 가지긴 했지만 겨드랑이 냄새는 없습니다.
성장기가 끝나는 시기가 언제인지 또 비용을 알고 싶습니다.
여기는 외국이라 전화 문의 하기가 그래 인터넷에 글 남깁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답변 *********************************************************
오늘 월요일은 왜 이리도 바쁜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손오공처럼 머리카락 뽑아 분신술을 써서
고외과 원장인 저를 몇 명 더 만들어서 일을 분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질문하신 분처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들 찾아주십니다.
어린아이들의 얘기는 과거에도 많이했습니다만
다시 한 번 또 해보겠습니다.
액취증은 성장기에 수술하면 재발할 수가 있습니다.
액취증 고민이
차라리 어른인 부모가 그랬으면....
어린 아이가 그러니 얼마나 마음이 안타까울까요.
충분히 성장하기 전에 수술을 하면 재발 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이 다 되었다고 판단되는 시기에
수술을 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일부 어떤 병원에서는
어른을 수술하든
아이를 수술하든
재발률이 같다면서
수술을 해주라고 하는 곳도 있기는 하는데요.
고외과에서는
어른을 수술을 하면
단 1 번만의 수술로 냄새가 전혀 나지 않게 해드립니다.
그런데 그 어떤 병원에서는
어른도 재발을 한다는 얘기 이므로
수술 자체가 미흡하다고 볼 수 있으며
어른도 재발을 할 수 있게 하는
그러한 미흡한 수술법으로 수술을 했으니
어린아이는 오죽 하겠습니까?
마음은 급하고
당장 냄새는 나고
수술은 나중에 하라고 하고
어찌하라는 건가요?
라고 묻고 싶겠지요.
자, 마음을 진정시키시구요.
그렇다면 수술의 적정 시기는 언제일까요?
성장이 다 끝난 시점이지요.
그 시기가 개인의 차가 있기에
딱히 정할 수는 없어도
키와 몸무게의 변화가
최근 1 년 사이에 변화가 없었다면
일단은 성장이 마무리가 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굳이 나이를 따진다면
초등학교를 제 나이인 8살에 입학하였다면
고 3 수능 끝나고 겨울 방학 때를 말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위의 모든 것이
개인의 차를 고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냄새는 당장 나서 힘이 드는데
수술은 당장 하지 말라하고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고외과 원장인 저는
그때마다 다음과 같이 처방을 합니다.
1).
우선 수술을 시키지 말고
제품을 사용해 보세요 .
당장 사용할 제품이라면
데오드란트,
오더닉스 암핏 스프레이
등등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면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2).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도
액취증으로 인해
교내 생활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그 때는 수술을 고려해 보라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재발의 가능성을 안고 수술을 하는 것이지요.
고외과에서는
액취증수술에 있어
첫 수술이든
타병원에서 재발되어서 수차례 재발되신 분이든
단 1 번의 수술로
냄새가 조금도 나지 않게 완벽하게
최대한 절대적으로 재발되지 않게 수술을 해드리면서도
기존의 흉터마저도 예쁘게 수선 해드리는
흉터가 최대한 생기지 않는 수술절개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